생생캐스트

  • ‘왕대박 삼순이네’는 신선한 생물 쭈꾸미와 낙지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생물쭈꾸미로 만드는 샤브샤브, 전골, 볶음, 무침을 판매한다. 쭈꾸미를 어떻게 먹을지 고민이 들게 한다. 식사메뉴로는 쭈꾸미비빔밥(10,000원)도 가능하다.
  • ‘가을은 남자의 계절’. 이 말보단 여름 내내 살찌워진 대하와 전어를 먹을 수 있기에 가을은 먹방의 계절이라는 말이 더 와 닿는다. 천고마비라는 사자성어가 괜히 있는 게 아닌 듯, 다이어트의 계절 여름에도 왕성한 식욕이 가을이 되니 절정에 다다른다.
  • 최근 이직을 한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다. 새 환경이 힘들었던지 감기까지 걸렸다나. 병색이 완연한 얼굴인지라 안타까운 마음에 뭐 먹고 싶은 거 있냐고 물었더니, 단번에 대답이 돌아온다. 소.고.기. 한참 남은 월급날이 떠오르며 아차 싶었지만, 아픈 사람 먹이는데 질 낮은 고기를 먹일 수는 없는 노릇. 최상급 고기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을 폭풍 검색한다.
  • 물회 한번 먹으러 포항, 속초 찍고, 무려 일주일 전엔 선유도 다녀온 물회러버 캐스터이지만 뭐.. 물회야 항상 먹는 그 맛이기 마련이다. 뭐 전복 몇 점 더 넣어주면 감사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