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캐스트

  • 바야흐로 청년실업률 10프로의 시대다. 많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생으로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한편에, 조직사회를 거부하거나 심지어 입사한 회사를 떠나는 청년까지 적지 않은 요즘이다. 그런 시류에 따라 청년 창업 또한 크게 늘면서 젊은 ‘사장님’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젊은 사장님들 가장 많은 분야 중 하나, 역시 요식업이다.
  • 드디어 굴(석화)의 제철이 돌아왔다.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국에 넣어 먹어도 맛있고, 쪄서 먹어도 맛있는 바야흐로 동(冬)굴인 것이다.
  • 이어진 폭염 탓에 날(raw) 것은 부담이 되었던 게 사실이다. 아무래도 회는 조금 멀리하고, 대체재로 물회만 실컷 먹은 여름이었다. 그런데 ‘입추’가 왔다. 그래. 이제 드디어 회를 먹어도 되겠다.
  • 태풍의 퇴장과 함께 서서히 가을을 맞이하는 시즌이 왔다. 유난히 지독했던 올해 여름도 버티게 해준 원동력은 역시 초복, 중복, 말복에 우리네 식탁에 올라온 ‘닭’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7월과 8월이 1년 중 닭 도축량이 가장 많은 달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