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캐스트

  • 짜장면과 함께 중화요리의 대표인 짬뽕. 그러나 짬뽕이라는 단어가 일본에서 왔다. 일본에 거주하던 화교가 중국의 ‘차오마미엔(초마면)’을 변형시키고 그것을 짬뽕이라 불렀다. 짬뽕의 시발점이 그렇게 유명한 나가사키.
  • 전문가의 영역으로만 생각되었던 많은 일이 D.I.Y(Do-It-Yourself, 가정용품이나 가구 등을 직접 제작하거나 수리하는 행태)가 어느새 우리 삶에 많이 스며들게 되었다. 인테리어 처럼 협의적인 의미로 쓰였지만, 넓게 보면 요리도 이에 해당할 것이다.
  • 등산 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도 좋고, 반주 한 잔 생각나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은 메뉴 구성이다. 메뉴판에는 없지만 메밀전(6,000원)도 판매한다. 보리밥에 대적할 시래기밥(2인이상)을 우선선택했다. 추가적으로 시원함으로 땀을 시켜줄 메밀막국수, 식전 입맛을 돋우기도 좋고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납작만두, 메밀전도 주문했다.
  • 피난 온 사람들은 함경도냉면을 몹시 먹고 싶었지만 전쟁중이라 감자전분을 구할 수도 없었다. 이에 미군부대에서 가져온 밀가루로 함경도냉면과 비슷하게 만든 것이 바로 ‘부산밀면’이다. 밀면은 6.25전쟁이 만든 음식이라 할 수 있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