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캐스트

  • 2019 천만 영화 반열에 한국 영화가 입장했다. 류승룡, 이하늬 배우 주연의 ‘극한직업’이다. 영화를 보고 온 날 하루 종일 귓속에서 마약반 고반장님의 목소리가 맴돈다.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천만 영화 ‘극한직업’을 관람하신 분이라면, 오늘 저녁 메뉴는 당연, 통닭이 되겠다.
  • ‘복가네갈비’의 돼지갈비 메뉴는 크게 두 가지다. 매운 것과 맵지 않은 것. 극악무도하게 맵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주방 실장님이 딱 기분 좋을 만큼만 맵게 양념해주신단다. 그렇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 오늘의 선택은 돼지갈비와, 매운돼지갈비다.
  • 입맛 없을 때 생각나는 음식이 있으니, 바로 정의로운 밥도둑 ‘간장게장’이다. 양념게장도 특유의 매력이 있지만, 역시 본좌는 간장게장이라 할 수 있다.
  • 3월을 맞이하며 개학, 개강의 시즌이 돌아왔다. 거리 곳곳에 초등학생들이 삼삼오오 무리 지어 가는 풍경이 많아졌다. 방학 기간 내 겨울바람처럼 싸늘했던 대학가에도 봄과 같은 젊은이들의 기운이 가득 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