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캐스트

  • 광주가 미세먼지에 갇힌 지 바야흐로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다. 밖에 펼쳐진 것이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가늠하기조차 힘들다. 하지만 우리는 재난문자가 울리는 핸드폰을 들고 일상을 위해 또 문밖으로 나서야만 한다.
  • ‘왕대박 삼순이네’는 신선한 생물 쭈꾸미와 낙지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생물쭈꾸미로 만드는 샤브샤브, 전골, 볶음, 무침을 판매한다. 쭈꾸미를 어떻게 먹을지 고민이 들게 한다. 식사메뉴로는 쭈꾸미비빔밥(10,000원)도 가능하다.
  • 여름에는 ‘살얼음동동’, ‘새콤’, ‘매콤’ 키워드를 갖춰야 한다. 그래야만 더위에 떨어진 입맛을 확 돋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로 여름 음식하면 냉면이 제격이다. 그러나 오늘은 ‘여름 음식 최강자’ 냉면에 무례한 도전장을 내민 물회를 소개하려고 한다.
  • “따르릉~” 명절 전날 전화 한통을 받았다. 명절선물로 소고기세트가 들어왔다는 것 아닌가. 내가 집에 도착하기 전에 모두 먹어버리는 건 아닐까. 돌연 불안감에 휩싸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