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캐스트

  • 전문가의 영역으로만 생각되었던 많은 일이 D.I.Y(Do-It-Yourself, 가정용품이나 가구 등을 직접 제작하거나 수리하는 행태)가 어느새 우리 삶에 많이 스며들게 되었다. 인테리어 처럼 협의적인 의미로 쓰였지만, 넓게 보면 요리도 이에 해당할 것이다.
  • 바야흐로 봄이다. 상큼한 봄내음이 좌심방 우심실을 간질인다. 헛바람으로 빵빵해진 허파는 헐떡이며 역마살을 재촉한다. 하지만 이거슨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변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이렇게 다다를 수 없는 이상향을 그리다 문득 멕시코 음식이 생각났다. 알록달록 새콤한 소스들과 할라피뇨의 강렬한 구강어택이 그리웠다. 갈 순 없지만 느낄 순 있다. 그것도 멀지 않은, 광주 안에서!
  • 피자, 샐러드, 필라프, 파스타, 커피 등 매장에서 조리하는 '홈메이드 방식'이기 때문에 사장님의 주 종목만 메뉴판에 담은 느낌이다. 수제맥주도 판매한다. 특히, 점심에는 피자1종, 샐러드 1종, 음료 2잔을 세트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바로 주말 런치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주말에도 런치할인이라니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다. [런치세트 주문시간 : 11:00~15:00]
  • 냉면(冷麵)이란, 말 그대로 차가운 국수다. 제빙기술이 없었던 예전에는 장독대 동치미 국물에 살얼음이 어는 겨울에만 먹을 수 있던 별미였다. 지금처럼 시원한 에어컨 밑 대신, 온 가족이 구들장에서 이불을 둘러쓰고 먹었던 음식이 바로 냉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