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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캐스트

  • 해장국은 개운한 맛이 필수이다. 소고기해장국은 개운한 맛도 물론 있으면서 깔끔하기까지하다. 크~~!! 얌전하던 여자사람의 아재 리액션을 부르는 맛이다. 또한 돼지고기가 아니니 특유의 향취가 없어 대중적인 맛이라 하겠다.
  • 술자리가 잦아지는 시즌이 돌아왔다. 얼굴에서 ‘숙취’의 기운을 잔뜩 내뿜는 과장님께서 해장이 필요하다고 하신다. 곰 한 마리 업고 다니는 듯 축 처진 어깨의 동료들도 보인다. 짠한 마음에 점심 같이 하시죠! 하고 알아둔 식당으로 향한다. 바쁜 업무로 떨어진 기력을 채우고, 잦은 술자리로 허해진 속을 뜨끈하게 달래줄 ‘전복대첩’으로 말이다.
  • 바지락은 작지만, 속이 알차다. 이윽고 후루룩~ 후루룩~ 소리만이 매장을 채운다. 면발이 살짝 두꺼운 감이 있지만, 탱글탱글함을 뽐내고 식감은 쫀득쫀득하다.
  • 여름에는 ‘살얼음동동’, ‘새콤’, ‘매콤’ 키워드를 갖춰야 한다. 그래야만 더위에 떨어진 입맛을 확 돋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로 여름 음식하면 냉면이 제격이다. 그러나 오늘은 ‘여름 음식 최강자’ 냉면에 무례한 도전장을 내민 물회를 소개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