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캐스트

  • 바야흐로 청년실업률 10프로의 시대다. 많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생으로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한편에, 조직사회를 거부하거나 심지어 입사한 회사를 떠나는 청년까지 적지 않은 요즘이다. 그런 시류에 따라 청년 창업 또한 크게 늘면서 젊은 ‘사장님’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젊은 사장님들 가장 많은 분야 중 하나, 역시 요식업이다.
  • 가족 외식, 회사 회식, 친구 모임, 지나친 음주에서도 빠져서는 안 될 메뉴가 바로 그 이름도 찬란한 삼겹살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한다. 삼겹살은 약국에서도 팔아야 한다고. 기운이 없거나 몸이 안 좋을 때 힐링푸드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 더운 여름이면 시원한 냇가에 가곤 했다. 바지를 무릎까지 걷어 올리고, 큰 바위 밑을 살짝 들어본다. 그 곳엔, 어김없이 다슬기가 4~5개쯤은 붙어 있었다. 그렇게 지천에 널린 다슬기를 별 품을 들이지 않고 채집해 끓여먹곤 했다.
  • 인도요리 전문점답게 메뉴는 커리가 주를 이룬다. 그 전에, 우리는 세트메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린샐러드부터 탄두리치킨, 두 종류의 커리와 난, 라씨까지 코스로 나오니까. 커리는 선택가능한데, 두가지의 커리를 고르는 행복한 시간이 시작됐다.